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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 관련 질문사항2] 덧글 0 | 조회 23 | 2020-03-02 16:55:35
관리자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오승록입니다.

 

3210시 현재 확진자는 8명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몇 가지 추가 답변과 방역대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타 구에서는 확진자 거주지를 공개하는데 노원구는 왜 안하는지?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 21개구 중 아파트를 공개한 곳은 없으며, 행정동까지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자가 격리 조치하며, 구청에서 확진자의 집과 엘리베이터 등 동선을 따라 주변 일대를 방역소독하니 안심해도 됩니다.

 

2. 6, 7번 확진자가 다녔던 학원은 어디인가?

 

4, 5, 6, 7번 확진자는 가족입니다. 5번 확진자인 아빠는 성동구에서 자가격리자로 통보되어 일찍부터 자가 격리중이었습니다. 가족도 함께 자가격리된 상태여서 다니던 학원도 중단했으며, 발열증상은 한참 뒤에 나타났습니다. 만일 학원을 다니던 중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연히 학원을 폐쇄하고 그 당시 접촉했던 학생들을 격리시켰을 것입니다.

 

3. 마스크를 구청에서 일괄 구입해 보급하는 건 어떨지?

 

31일 한 마트에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는 것을 보고, 마스크를 구매하려다 감염위험에 노출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정부에서 각 공장들을 통제하고 있어 대량 구매가 쉽지는 않지만 백방으로 뛰어 보겠습니다.

 

4. 동네 방역은 잘되고 있는지?

 

지금까지 연인원 1,295명의 민간자율 방역단이 자원봉사로 시설물 2,193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마쳤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살균제로 소독하면서 코로나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상가, 고시원, 공중화장실, 경춘선숲길 등 곳곳에서 방역소독중인 봉사자들을 보시면 꼭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십시오. 눈물나게 고마운 우리의 이웃입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중대한 상황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노원구를 믿고 조금만 지켜봐 주십시오. 구민 여러분의 협조가 있어야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